장윤주 “모델 커리어 제대로 발휘했죠”

장윤주가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장윤주는 톱모델이자 싱어송라이터,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베테랑》(2015)에서 화끈한 액...

멋진 언니들 전성시대

최근 가장 뜨거운 예능 프로그램을 꼽으면 등장하는 것이 바로 ‘멋진 언니’다. 그간 남성 중심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방송가를 장악하다시피 했던 걸 떠올려보면 최근 1~2년간 생긴 이...

제시 “내 매력은 자신감! 나는 스스로를 사랑한다”

가수 제시가 또다시 가요계를 평정할 기세다. 지난해 발표한 《눈누난나》가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SNS에서 《눈누난나》 안무를 따라 하는 챌린지가 유행하는 등 데뷔 이후...

김태호 PD가 꿈꾸던 유니버스 현실화되다

지금은 바야흐로 세계관의 시대다. 과거의 팬덤이 스타의 콘텐츠를 있는 그대로 소비했다면, 지금은 스타의 세계관에 팬덤이 들어와 함께 놀면서 이를 소비하고 확장해 간다. 그런 점에서...

엄정화 “가수와 배우, 두 가지 모두 나를 설레게 해”

밝았다. 그리고 맑았다. 지난 27년 롱런의 비결일 것이다. 편안해 보였다. 꽤 긴 공백 기간을 가졌지만 조바심이 느껴지지 않았다. 쌓고 쌓아 올려진 단단한 내공일 것이다. 무엇보...

2018 먹방 브랜드 ‘영자미식회’는 계속된다

제대로 ‘영자의 전성시대’다. 기존 KBS 《안녕하세요》를 비롯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올리브 《밥블레스유》, JTBC 《랜선라이프》를 진행 중인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

배종옥-진희경 “욕심 내려놓으니 연기 뭔지 알겠더라”

중년의 주름은 그 사람이 살아온 시간의 성적표다. 50대의 배종옥과 진희경은 단단해 보였다. 작은 바람에는 흔들리지 않을 것처럼 보였고, 혹여 흔들리더라도 부러지지 않고 금방 제자...

'걸크러쉬(Girl Crush)' 여성들이 여성에 빠졌다

지난 4월에 KBS는 여성들의 리얼버라이어티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편성했다. 최근 지상파 예능 침체로 퇴출되는 프로그램들까지 나타나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은 살아남았다. 멤버들이 ...

취향 따라 느낌 다르다

최근 인기가요 차트를 지배하는 것은 소녀시대와 2NE1, 그리고 4Minute이다. 이른바 걸 그룹의 전성시대이다. 하지만 이들이 모두 ‘섹시한 콘셉트의 걸 그룹’이라는 범주로 묶...

''부드러운 남자''들이 뜬다

최근 40대 후반인 한 남성은 아들과 함께 드라마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아들은 말했다. “나, 저런 아빠 좋아. 저런 아빠 될 거야.” SBS에서 방영되는 김수현의 드라마 이 사...